마이 블루베리 나이츠


기억에 남는 명대사
'길을 건너는 건 그리 어려울 게 없었다.  건너편에서 누가 기다려주느냐에 달렸을 뿐...'

My blueberry nights. (2007)

우리가 함께했던 달콤한 밤 '마이블루베리나이츠'

  

왕가위. 왕가위라니,

그의 헐리우드 진출작. 허나, 헐리우드 진출작이라고 하기보다

그의 헐리우드판 영화라고 해두는 편이 훨씬 가치있을 듯.

아직 헐리우드 진출작이라고 하기에는 이르다.

철저한 그만의 세계에서의 사랑을 단지, 음악, 장소, 배우의 변화만 가지고 다루기에는

조금 부족하지 아니한가.

 

 나는 '색'을 말하겠다. 라는 그의 분명한 액션을 보아라.

 

 드디어 그녀다. 그녀가 나왔다. '노라존스' 이젠, 더 많은 여성들의 질투의 대상이

되어버릴 그녀. (노래에, 연주에, 외모에, 연기까지..)

그녀는 자신을 만들어가고 있는 것일까, 지금까지의 자신을 sale하고 있는 것일까.

 

 쥬드로.

너무나 좋다. 그의 분위기, 목소리, 손동작 하나하나까지도

하지만, 영화를 보는 내내 '금성무'가 그리웠던 건, 무슨 이유에서일까.

 

 이것이 왕가위식 뉴욕의 color.

 

그리고, 'Blueberry nights'

 끊임없이 말하는, Blue, bLUe, BLUe, 블루..

  

 이 둘의 사랑 이야기는 엘리자베스(노라)에게 많은 것을 일깨워준 듯 하다.

영화도중 옴니버스처럼 펼쳐지는 둘의 사랑.

서로 가둬버린 새들. 서로 조여버린 마음들..

  

때때로, 우리의 중요한 마음들도 대롱대롱 아무렇게나 매달려있지는 않은지..

 

사실, 노라존스보다 나탈리포트먼이 보고 싶었드랬다.

하지만, 그녀는 사진 속에 가두기엔 너무 실존하고 있었다.

(그녀의 모습은 영화에서 직접 보시길.)

 

그리고, 스파이더맨 키스신 이후, 또 하나의 명장면으로 탄생할 이 장면.

 

 

MY blueberry nights..

 

우리 나라로 들어오면서 title에 대한 고민이 있었다고 하는데..

너무 길어서 블루베리 나잇 이라고 하려했지만,

My; 가 주는 그 어감과 하룻밤이 아닌, 여러 날 들.을 내포하고 있는 뜻을

전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마이블루베리나이츠'라고 감행했다고.

 

-------------------------------------------------------------------

 

마음을 지도를 그리려고 마음을 찾아 떠난 그 여자.

수 많은 여인들의 사랑을 추억하는 그 남자.

그 둘의 단 하룻밤을 새기려는 남 녀.

보기드문 밤 아닌가.

 

달콤한 키스만으로 행복했음이 언제던가.

우리의 'Blue'는 너무 많은 것을 알아버렸다.

그리고, 'Blue'의 한 가지 맛만 알아버렸다.

수 많은 색상을 가지고 있는 'Blue'..

그 중에 내가 가장 사랑하는 Indigo blue.

그리고, 우리가 사랑했을 수 많은 Blue..

왕가위의 자신감과 도도함은 'My' 에서 나온다.

 

철저하게 자기의 사랑을,

자기의 color를,

자산의 이야기를 하는,

 

그래서 감히 '왜...' 라는 질문을 하지 못하게 만드는

그.

[출처] My blueberry nights. (2007) 마이블루베리나이츠.
위 부분은 네이버에서 검색했다.
그리고 붙이기하고 출처를 밝힌다.

며칠전 셤보고 와서..비도오고...해서 영화를 봤다...
어떤 분들이 보고싶다고 해서...나도 한번 봐봤다.
방황하는 인생의 선택보다 색감이나 서로를 향한 애절함을 더 부각한듯한 영화....
먼가 메시지를 전달하는데 약간의 모자람...머..이부분은 좋을수도...그런데~~~

나는 왕가위 감독도...로라 존스도...주드 로도...잘 알지 못한다.
왕가위 감독은 약간의 애절한 그런 느낌의 우중충한 분위기를 갖는 홍콩 감독이라는 것과
로라 존스가 가수라는것...
주드 로는 몇몇의 영화에 나왔지만 튀지 않았다는것....

모니터를 카메라에 담은....블루베리 케익...
아무도 찾지 않는 ...
그러나 주드 로는 헤어진 사람을 생각하며 계속 만든다....
그러다 블루베리 케익을 좋아하는 여인을 만나게 된다.

라스트 씬이다.
포스터에 나와있지만....
모니터를...찍은...

이프 온리가 비극이여서 기억에 남는다면....
이것은 희극이여서 인생의 방황의 종점을 의미할 수도...
남들이 인디고 블루를 좋아하지만...난 퍼플 블루를 좋아한다. 차분함 보다는 강렬함을 원해서 그런가~~?? ^^*
그런데 지금까지 그렇게 좋아하면서도 성격이 차분함쪽으로 가는듯 하다~~(-.-;;;



by 표지 | 2008/03/25 17:11 | 일상 & 전공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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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호우 at 2008/03/25 22:32
색감과 대사가 좋은 영화지만
뭔가 2% 부족하죠?
Commented by 호우 at 2008/03/25 22:46
이웃 신청 한 거 맞나요?
못찾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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