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모양성-고창읍성, 청보리밭 농장, 선운사)


여행지: 화순 세량지 & 복사꽃마을
날짜: 2008년 4월 18일~19일(금요일 밤~토요일)
여행 주관: 푸코님
참석인원: 푸코님, 바닷가마을님, 호우님, 나(표지)

개략적인 시간...

학교에서 이런저런 공부좀 하다가

21시 30분에 신촌역(2호선)을 향해서 갔다. (약간 상태가 메롱인 내 소나타와 같이)

22: 05분 신촌역 기업은행 앞 도착 (일행과 함류)
01: 50분 세량지 입구 마을 도착
02: 20분 세량지에 도착(벌써 많은 분들이 좋은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
07: 30분 주차한곳으로 돌아옴
07: 50분 근처의 복사꽃마을 도착...

광주에 들어와서 차를 고치는 동안 아침겸 점심을 먹고...

11: 30분 고창읍 모양성 (고창읍성) 도착
13: 30분 청보리밭 농장 도착
14: 50분 선운사 입구 주차장 도착
16: 00분 서울로 출발

모양성의 1/3 정도를 둘러봤다.
물론 많은부분을 볼수도 있었으나 이정도면 모양성의 주요부분은 모두 보고온듯하고...
청보리밭 농장에서는 자원봉사를 하고계시는 예전 생물선생님을 뵜다.
정년 퇴임을 하시고 자원봉사차 나와있다고~~
그분이 날 가르친적은없다. 여름방학때 잠깐 화학과 생물부분 실습하는것이 있었는데
중학생인 내가 고등학생수업을 잠시 몰래 들어가서 듣고 실습한것이 전부다~~
그리고 선운사에선...도솔천의 이모저모를 찍다가 돌아왔다.

아쉬운점은 일정에 쫓기다보니 문수사도 보고싶었으나 지나쳤고, 모양성도 모두 둘러봤으면 했으나 1/3정도만 봤고...
청보리밭 농장도 1/5정도만 보고 왔고~~보리밭이야 모두 같겠으나 보는 시각에 따라서 좋은 장면도 나올수 있었을텐데...
선운사에선 선운사 경내도 보고 싶었고, 도솔암도 보고싶었고, 도솔천을 따라서 걷고도 싶었고, 낙조대의 일몰도 보고싶었다.
그런데 시간관계상 모든걸 포기해야만 했다~~
좀더 시간적 여유가 있었으면 좋았을것을...많이 아쉽다~

5월초에 고창에 모자리를 만들러 갈일이 있으니...
모자리를 만들고 어머닐 모시고 다녀봐야겠다~~

모양성 경내에 들어와서 ...
예전엔 저곳에 고창여고가 있었다.
정확한 시기는 기억이 없으나 지금의 여고 자리로 옮기고 공원이 조성되었다.
전에 있던 건물들도 속속 복원되었고~
성 주변도 정리가 되었고..

이곳은 고을의 사또의 사저이다.
사또와 그의 부인, 그리고 아들 딸들이 머물렀을것이다.
운치있는 장소에...

모양성엔 여러곳의 특이한 장소가 있는데 그곳중에 한곳이 대나무 숲이다.
사진처럼 대나무 숲이 조성되어있고(개화기이후에 조성),
이런곳은 어김없이 "누구누구 사랑한다" 라든지..."누구누구 왔다간다" 등등의 글이 써있다~
그래도 지금은 많이 깨끗해진듯 하다.
전엔 안써진 대나무가 없었는데...많이 물갈이??가 된듯하여...좋다~

대나무 죽순...이것이 장마를 지나면 대나무가 되겠지~~음...무럭무럭 자라거라~~

운치있게 만들어진 길...저런 나무길들도 조성되어있군...전엔 그냥 길이였을 텐데...

깜부기 병에 걸린 보리...


보리이삭...
저것이 5월 말이 되면...익겠지~~
5월 초에 가니까..한번 더 봐야겠다.

그 일대에 조성된 보리밭이다.
원래는 학원농장만 보리밭을 했었으나 고창군에서 그 일대에 보리밭을 장려한 모양이다.

선운사 입구의 도솔천변에 심어져있는 벗나무..
예전엔 길다니면서 벗찌를 따먹곤 했었는데...
이젠 훌쩍 커버려서...

저런곳에서 꽃눈이 생겨서..피어나는군~~^^*

도솔천의 반영...
멋지게 담고 싶었으나...아직 실력이 일천하여~~
더 노력해야겠다. 좀더 정성들여서 찍고...더 많이 찍고...해야될듯하다~~

끝으로 선운사 하면 떠오를 동백...꽃무릇도 있긴한데...그건 가을이니까~~^^*

문수사도...심원의 갯벌도...서정주 생가와 국화 축제도...그리고 청보리밭 농장과 가까운곳에 있는 법성포 굴비정식도...^^*

암튼 이번 여행은 아침에 세량지의 물안개를 본것과 모양성을 다시한번 본것...
이걸로 만족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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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표지 | 2008/04/22 01:03 | 산행 & 여행일지 | 트랙백 | 덧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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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호우 at 2008/04/22 12:12
저도 시간이 짧았던 것이 무척 아쉬웠어요.
Commented by 호우 at 2008/04/22 12:15
첫번째 사진 위치가 저와 비슷했군요..
저도 있거든요..
그런데 저는 왼쪽 나무가 다 나오게 찍었어요..^^
Commented by 표지 at 2008/04/22 17:13
뒤 건물을 배경으로 ..벗나무를 찍다가....
찍은거에요~~~
Commented by 빨간차차 at 2008/04/25 00:55
와..사진들이 다 멋지신데요....
보리삭의 초록은...눈의 피로를 풀어줌과 함께 먼 곳으로 여행을 가고 싶은 느낌을 주고..
동백의 붉은 빛은 웬지 가슴을 설레게 해서 뭔가 멋진 일이 일어날 것 같은 느낌이..

그리고 도솔천의 반영은 아주 멋진데요...실력이 상당하세요....
Commented by 표지 at 2008/04/25 02:34
차차님의 빨간망또에 비하면....초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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