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머리?
저 사진을 보고 있으니.. 문득 학창시절이 떠오르네요. 학생들도 종종 거짓말을 하지만.. 선생님들도 만만치 않았죠?
샘들이 제일 많이 하는 거짓말들이...
- 너희들한테만 이 문제 가르쳐주는 거야. - 내가 학교 다닐 땐 말썽 안 부렸어. - 대학만 가면 모든게 다 해결된다. - 누가 컨닝하는지 다 알고 있다.
그래도....저 시절로 돌아가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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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저보고 동안이래요. 그래서 그런지...제 키도 동안이예요..하하하" 얼마 전 만났던 분이 했던 말인데...멋지죠?
늘 좋은 유머는 자신의 과거, 아픔, 슬픔, 괴로움을 풍자하고 가지고 놀 때 나옵니다. 그래서 유머앞에서 인간의 희노애락은 그저 장난감에 불과합니다.
사실...제가 유머를 사랑하는 이유가 이것 때문입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꺼벙한 제 눈이 참으로 싫었습니다. 한마디로 아픔이었죠!
그런데... 12년전에 한 아가씨가 제 눈을 보더니....이렇게 말하는 것입니다. "그 눈 있잖아요?.. 착해보이고 인자한 그 눈이 제 이상형이예요.." 그 순간 나의 꺼벙한 눈은 "인자하고 사랑스러운 눈"이 되었습니다.
당연히 그 아가씨는 나의 아내가 되었고요! 유머... 세상을 내 맘대로 즐겁게...신나게 가지고 노는 도구임에는 분명함다.하하하
- 오늘의 메일중에서 - 음...그분이 형수님 이시군요~~보고싶네~~^^*
# by 표지 | 2008/08/21 09:11 | 일상 & 전공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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